케어 제공자 스포트라이트

PHP 케어 제공자 스포트라이트: Lipsia Ortiz

08 10월 2025

 

히스패닉 및 라틴계 문화유산의 달에는 Providence Health Plan(PHP)의 공공 프로그램 고객 관리 코디네이터 담당자인 Lipsia Ortiz를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Lipsia의 이야기는 가족, 신앙, 봉사의 힘을 반영하며 이는 삶과 가입자들을 지원하는 일에서 그녀를 이끌어 줍니다. 

문화유산 및 커뮤니티에 뿌리 두기 

Lipsia는 멕시코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신의 문화유산에 깊은 자부심이 있습니다. "히스패닉 문화는 매우 가족 중심적이고 따뜻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돕고 누구도 뒤쳐지지 않도록 합니다."라고 Lipsia는 전했습니다. 어릴 적 그녀의 가족은 두 사람이 먹을 수 있다면 항상 식탁에 한 사람 더 앉을 자리는 있다는 믿음을 갖고 살았습니다. 환대와 소속감은 PHP에서 그녀의 역할에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또한 Providence의 가톨릭 토대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느낍니다. “멕시코에 있는 제 가족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여서 가톨릭 단체에서 일하는 건 제게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어요,”라고 Lipsia가 전했습니다. "이곳이 집처럼 느껴진 이유 중 하나예요."

공감하며 봉사하기 

고객 관리 업무를 맡은 Lipsia는 매일 가입자들과 소통하여 가입자들이 건강 혜택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이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하나의 소명입니다. “다른 사람들, 특히 취약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저는 영어와 스페인어, 두 언어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데,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도움을 요청할 때 망설여지거나 긴장하는 가입자들에게 큰 차이를 만들어 줍니다." 

이민자 자녀로서의 Lipsia가 겪은 개인적인 경험은 그녀의 관점을 형성해 주었습니다. 어린 시절 Lipsia는 영어로 질문하기를 주저하던 부모님을 위해 자주 통역을 했습니다. 그 기억을 통해 그녀는 가입자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존중받으며, 자신의 목소리가 반영된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어떤 질문도 '별거 아닌 질문'으로 여겨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가입자들이 주어진 혜택을 편안하고 자신 있게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평등을 위한 목소리

사람들이 히스패닉과 라틴계 커뮤니티에 대해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점이 무엇인지 묻자 Lipsia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비록 가진 것이 적어도, 그들은 넉넉하게 마음을 나누고 미소로 다른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강인함과 선함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